구복이 원수라 ,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이르는 말. 사람이란 자기가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것에는 반드시 지나치게 굴게 된다. 애정이나 이해 때문에 마음이 흩어져서 공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학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스피노자 지혜는 경험의 딸이다. 경험에 근거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을 피하자. 이왕 겪을 일이라면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 인간의 경험은 자연의 모든 움직임이 필연성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그 지혜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의 탑을 쌓아 가도록 하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우리가 소식(小食)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 몸은 그다지 많은, 열량이 필요하지 않다. 마치 땔감을 많이 집어넣으면 오히려 불이 꺼지는 것처럼 너무 많은 열량이 들어가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한 끼 정도 식사를 하는 소식이라면 많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왕성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끼를 먹는다는 것은 한 끼 먹을 분량을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밥 세끼를 마음껏 먹어도 좋다. -이경제 나의 예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바쳐지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 오늘의 영단어 - PKO : Peace Keeping Operation: 평화유지군우리는 스스로를 “이른바 우리의 적보다 더 약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 항생 물질과 미생물 간의 전쟁에서 우리는 패배할 수밖에 없다. 현대의 약학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롭고 다양하게 출현하는 미생물을 따라잡기 어려운 시기에 봉착했다.… 그런 미생물은 최신 항생 물질에 견딜 수 있도록 완벽하게 무장하고 있다. -마크 래피 [항생 물질이 기대를 저버릴 때] 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각자가 마음을 아껴 밖에서 스승을 구하지 말라. 각자가 마음을 스승으로 삼으면 진정한 지혜의 법을 얻을 것이다. -법구경 나는 영국인이다. 라틴어나 그리스어를 못해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처칠